Jirisansoo

COLUMN

[뉴스] 세계 장수마을의 물의 신비를 풀다.

2020. 10. 08

세계 장수마을의 물의 신비를 풀다.


지리산 청정지대의 깨끗하고 건강한‘지리산수’는 장수마을의 먹는샘물의 성분인 칼슘 13.5∼19.9mg/L, 마그네슘 1.56∼2.18mg/L이 함유되어 있고, pH는 7.4∼8.5의 약알칼리성으로 즐겨 마시는 것을 권유한다. 그런데도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욕망은 모든 사람의 꿈이다. 무병장수하려면 좋은 물을 마시고 마음이 평온해야 몸속의 물이 육각수로 에너지를 충만 시켜준다. 예로부터 물이 있는 곳에 생명력이 깃든다고 했다. 불교 문화가 왕성한 고려 시대에서는 용천수가 솟는 땅이 에너지가 높은 곳으로 인식되어 절을 짓고 부처님을 모셨다.
고대 사람들도 어느 특별한 지역에는 에너지가 넘쳐 무명장수하는 터라고 했다. 좋은 터는 지하에 깨끗한 물이 흐르고 있는데 이것이 수맥이다.
 스위스에서 30년간 물을 연구한 취리히대학 조안 데이비스(Josephine Davis)교수는 방금 비로 내린 물을 ‘젊은 물(Juvenile Water)’, 젊은 물이 흙에 스며들어 흘러가는 동안 다양한 미네랄을 머금은 물을 ‘현명한 물(Wise Water)’이라고 했다.
인간의 육체는 70% 이상이 물이며, 의식은 혼(魂)이다. 물을 몸속에 깨끗하게 흐르게 하는 것이 최고의 건강법이고, 장수의 비결이다.
 병의 증세를 보면, 과거는 눈에 보이는 것에만 얽매이는 시대는 가고, 현재는 마음과 생활방식을 다스리는 홀리스틱(Holistic)의학의 시대가 왔다.
’블루존(Blue Zones)‘의 저자 댄 뷰트너(Dan Buettner)는 세계에서 가장 행복하게 장수하는 사람들을 취재했다. 세계적으로 장수하는 사람들의 생활 비밀을 분석하여 과학적으로 설명을 하면서 큰 화젯거리가 됐다.
그리고 장수마을을 소개했는데 이탈리아의 샤르데나 섬의 바르바지아, 일본의 섬 오키나와, 코스타리카의 니코야 반도 등이다.
일본의 세계적인 물학자 후지타 고이치로 역시 40년간‘이로운 생수를 찾아 떠나는 세계여행’에서 장수마을을 발견했는데 세계 3대 장수 마을인 남미의 빌카밤바(Vilcabamba; 아담과 이브가 살았다는 전설의 마을로 신성한 마을의 뜻이 있으며 주로 뿌리채소 유카를 즐겨 먹음)마을, 파키스탄 훈자의 마을(샹그리라를 그린 제임스 힐튼의 소설‘ 잃어버린 지평선’과 중국 시인 도원명이 지은‘도화원기’에 나오는 도원경의 마을), 그루지야 갑카스 마을(코카서스 산맥에 자리 잡은 신들이 살고 있다는 전설의 마을)이었다.
공통점은 해발 1500m 이상에서 흘러내리는 약알칼리성 광천수를 마시며, 신선한 채소, 과일을 먹고, 요구르트와 와인을 즐기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장수마을의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자연의 섭리데로 살아가며, 마시는 광천수는 칼슘과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함유되고, 경도가 높은 물로 홀리스틱 의학을 실천했다.
그러나 최근에 장수마을에 관광객이 몰려오면서 식수가 오염되고, 주민들이 문명의 혜택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질병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질병에 걸린 사람에게 기적수, 신비의 샘물이 난치병을 개선하거나 치료한 불가사의한 생명수도 있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 북쪽 300km에 있는 트라코테(Tlacote; 미국의 농구 스타 매직 존슨이 에이즈를 치료하여 유명한 물)샘물, 프랑스 남서쪽 피네레 산맥에 위치한 루드르(Lourde; 천한 신분 14세 소녀 베르나데트가 성모마리아가 알려 준 마사비엘 동글 앞에 있는 샘물을 먹고 불치병을 치료) 샘물, 독일 중부 프랑크푸르트에서 100km에 있는 노르데나우(Nordenauer; 동굴 속에서 샘솟는 물로 백혈병에 걸린 어린이를 치료) 샘물이 있다.
 기적의 샘물을 분석한 결과 광천수 속에는 칼슘, 마그네슘뿐만 아니라 활성수소가 많이 함유되고, 약알칼리수였다.
국내에서 많은 브랜드의 먹는샘물이 생산되고 있는데 무병장수하려면 좋은 물을 골라 마시는 것이 좋다. 좋은 물을 마시고, 긍정적인 생각 속에서 생활해야 몸속의 물이 육각수로 유지되면서 장수 에너지를 만들어 준다.
지리산 청정지대의 깨끗하고 건강한‘지리산수’는 장수마을의 먹는샘물의 성분인 칼슘 13.5∼19.9mg/L, 마그네슘 1.56∼2.18mg/L이 함유되어 있고, pH는 7.4∼8.5의 약알칼리성으로 즐겨 마시는 것을 권유한다. ​

 

 

필자 소개: 고재윤

현)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외식경영학과 교수,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회장
전) (사)한국호텔관광학회 회장, (사)한국외식경영학회 회장, 한국와인소믈리에학회 회장
한국 최초로 ‘워터소믈리에’를 학문적으로 체계화시켰고, 한국국가대표워터소믈리에를
양성하고 있으며, Fine Water 국제 워터 심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